1. 개요
대한민국의 수영 선수.
데뷔 직후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며 한국 수영계를 이끌어갈 천재로 주목받았으나, 치명적인 만성 어깨 부상 이후 심각한 기량 저하를 겪으며 사실상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다.
부상 이후 외부 노출을 극도로 꺼리며 인터뷰나 공식 행사에는 일절 참여하지 않고 오직 훈련장과 숙소만 오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영법 및 플레이 스타일
- 천부적인 수감(水感)과 폼의 변형: 부상 이전에는 물의 저항을 거의 받지 않는 듯한 유려하고 완벽한 영법을 구사했다. 그러나 만성 어깨 부상이 고착화된 현재는 통증을 피하기 위해 스트로크 궤적이 기형적으로 일그러진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부력과 물을 타는 감각이 워낙 압도적이라, 망가진 폼으로도 여전히 국내 최상위권의 랩타임을 기록하고 있다.
- 공격적인 레이스 운영: 평소의 무기력한 모습과 달리, 출발대에 올라가 입수하는 순간부터 레이스 스타일이 극단적으로 공격적으로 변한다. 특히 물속에서 타 선수의 페이스 변화나 물보라에 병적으로 예민하게 반응하며, 옆 레인 선수가 속도를 올리면 자신의 오버 페이스를 감수하고서라도 기어코 따라잡으려는 집요한 운영을 보여준다.








